예술마당 활성화 프로젝트
- 봄내극장 상설공연 "봄내가 자란다! 문화가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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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예총의 전시, 공연 공간을 활용하여 전문예술인이 교육프로그램과 공연에 참여, 시민과 함께 춘천예술마당의 활성화에 힘쓰고자 함
▶추친배경
- ① 춘천예술마당을 춘천시민에게 알려 거점형 복합문화예술공간 추구
- ② 춘천예총 소속 전문예술인의 예술문화 교류 및 나눔
- ③ 춘천예술마당의 유휴 공간을 바탕으로 시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춘천예총과 8개 회원단체의 전문예술인이 시민과 함께 공연과 전시 진행 _ 봄내가 자란다!, 문화가 자란다!
봄내가 자란다!(공연 프로그램) 2. 문화가 자란다! (교육 프로그램) ○ 미술관 음악회
⦁ 일시·장소 : 2017. 7. 18(화). 오후 2시 30분/ 춘천미술관
⦁ 공연내용 (※곡명은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음)
① 바이올린 독주(이도영) + 건반 전상영
- Salut d’ amour(사랑의 인사) - E. Elgar
② 플릇 독주 (최현아) + 건반 전상영
- Sentimentale - Claude Bolling
- 아를르의 연인
③ 첼로 독주 (김혜윤) + 건반 전상영
- Arioso, J.S.Bach
- 바하 무반주곡
④ 플룻. 바이올린, 첼로 3중주+ 건반 - 세미클래식 모음곡
∎봄내콘서트∎
○ 연극 :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 일시·장소 : 2017. 11. 17(금). 오후 7시 30분 / 봄내극장
⦁ 연출 - 김명화 / 작 - 위성신
⦁ 공연내용 - 옴니버스 연극공연
1996년 연극으로 출발한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는 <늙은 부부 이야기>, <그대를 사랑합니다>, <염쟁이 유씨>의 작가 위성신의 작품으로 사랑스러운 에피소드와 연출로 12년 동안 대학로의 스테디셀러 연극으로 자리 잡았다. <사랑에 관 한 다섯 개의 소묘>가 춘천의 배우들을 만나 ‘사랑에 관한 소 묘’로 재탄생
⦁ 출연
①노총각 노처녀 - (박소연역 - 김규리 / 강희준역 - 김진환)
②경상도 부부 -(아내- 김자영 / 남편 - 김진환)
③젊은 남녀 - (도자 - 김규리 / 춘식 - 최윤수)
④여자를 사랑한 여자 - (영애 - 황미령 / 희진 - 이미경)
⑤권태 - (남자 - 최윤수 / 여자- 이정화)
⑥익숙함에 속아 - (여자 - 김자영 / 남자 - 정동재)
⦁ staff : 조명 - 강준환, 음향 - 윤승균, 분장 - 신우경
○ 춘천을 노래하다 “춘천별곡”
⦁ 일시·장소 : 2017. 11. 24(금). 오후 7시 / 봄내극장
⦁ 출연진 및 진행
- 초대가수 : 박나미, 이연주, 홍순자 등
- 노래교실 수강생 춘천시민 장경회 외 20명
⦁ 공연내용
춘천을 사랑하고 춘천에서 노래하고 춘천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만들고 싶어 하는, 음반을 발표한 전문 가수와 4월부터 11월까지 연예예술인협회 춘천지부장 김경일 강사가 진행하는 노래교실을 통해 교육받은 시민 수강생이 펼치는 “춘천별곡”
○ 춘천 국악 꿈나무들의 한마당 “樂童:악동”
⦁ 일시·장소 : 2017. 11. 25(토). 오후 4시 / 봄내극장
⦁ 공연내용
① 타악합주 ‘도당’ (윤의진, 김태섭, 김지섭 이태훈)
도당은 우리나라장단 중에서 경기도당굿의 다채롭고 화려한 장단들로 구성하여 한국무속장단의 특징을 잘보여준다. 도당 은 한국장단의 핵심에 있으며 가장 오래된 5박자의 다양한 변주가 특징
② 앉은반설장구
(윤의진, 정예빈, 김태섭, 김지섭, 김동환, 이태훈, 김승연, 포우솔) 설장구란 장구잽이들 중 가장 으뜸이 되는 사람을 일컫는 말 이다. 설장구 놀이란 설장구가 노는 놀이를 말하는데 이 설장 구놀이를 선반의 형태가 아닌 앉은반 형태의 무대공연 작품 으로 각색한 것으로써 연주자들의 일체감과 호흡을 함께 느 낄 수 있는 작품
③ 사물놀이(윤의진, 정예빈, 김태섭, 김지섭, 김동환, 이태훈, 김승연, 포우솔)
사물놀이란 각 지방의 여러 장단과 다채로운 가락들을 설장 구와 같이 앉은 반 형태의 무대작품으로 각색하고 발전시킨 작품이다. 가장 화려하고 박진감이 넘치는 가락을 네 악기들 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작품
④ 모듬북 합주 (윤의진, 김태섭, 김지섭, 김동환, 이태훈)
대부분 ‘난타’라고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전통북의 형태를 개량 하여 여러 가지의 북을 연주한다고 하여 모듬북이라 부른다. 모듬북 합주는 설장구와 마찬가지로 여러 명의 연희자가 똑 같이 연주하며 일체감을 보여주고, 가락과 북소리의 웅장함과 힘있는 작품
○ 미술과 소통
⦁ 일 시 : 4월 7일(금), 1:30 ~ 4:00
⦁ 대 상 : 유봉여중 미술, 만화동아리 23명
⦁ 장 소 : 춘천예총 회의실
⦁ 교육목표 : 미술은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장르인가?
예술가와 일반인의 경계를 허물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해서 함께 참여하는 수업을 지향
⦁ 강의진행방식
1. 강의 초반에는 왜 미술작품 감상이 어려운지 의견을 들어 보는 시간을 갖고 몇몇 작품 감상을 통해 작품 속에 나타 난 여러 가지 현상을 분석한다.
2. 참여자들은 몇 개의 모둠(그룹)으로 나누어서 몇몇 작품들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작품 속에 여러 가지 상황을 재현하 고 연출하여 사진촬영 후 프린트 후에 OHP필름을 이용하 여 작품제작을 한다.
3. 모둠(그룹)별로 발표를 하고, 강사는 피드백을 하고 결과 물로 나온 작품은 춘천미술관 로비에 전시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강의 시간 강의 내용 60분 ⦁ 미술작품은 감상하기가 왜 어려울까?
⦁ 작품 속에 나타난 시대적 배경
⦁ 작품 속에 나타난 심리학
⦁ 작품 감상하고 질문던지기40분 ⦁ 작품 속으로 들어가기
⦁ 모션연출과 사진촬영, 프린트40분 ⦁ OHP필름으로 작품제작 20분 ⦁ 발표 20분 ⦁ 피드백
○ 봄내, 영화를 만나다
⦁ 일 시 : 05월 ~ 09월 총 10회
05월 : 10일, 24일
06월 : 07일. 24일
07월 : 15일, 19일
08월 : 09일, 23일
09월 : 06일, 20일
⦁ 대 상 : 춘천시민 누구나
⦁ 장 소 : 봄내극장
⦁ 강 사 : 이대범(인문학정원 이사장)
⦁ 내 용 :
<봄내, 영화를 만나다>는 시민이 가장 친숙하게 생각하는 영화를 매개로 10편의 엄선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고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관람객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봄내극장의 공간 활용과 춘 천예술마당을 춘천시민에게 홍보하는 것이 목적 이다.
○ 매거진 <예술춘천> 발간(예술마당활성화 프로젝트 결과집)
⦁ 출판기념회 : 2017. 12. 7(목) (예정)
⦁ 장 소 : 춘천세종호텔
⦁ 내 용 :
2017년 1년 동안 춘천예술마당 활성화 프로젝트로 바라본 춘천예총의 행사와 양질을 살펴보고, 춘천예총 소속의 8개 협회의 행사를 둘러보며 전문예술가들의 활동은 어떠했는가를 춘천시민의 시선으로 바라본 결과 자료집
- 춘천예총 미술, 사진 지상전
- 시. 수필, 콩트
- 올해의 수상자(춘천예술상 및 시장표창 등)
- 인터뷰(올해의 인물)
- 사람책 콘서트
- 8개 회원단체 활동(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
- 예술기행
- 춘천예술마당 예술가
- 춘천시민들이 바라본 춘천예술마당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