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붐 조성 거리공연

◈ 공연 내용

첫사랑의 추억을 가슴에 품은 채 반평생 장판을 돌며 살아온 장돌뱅이 허생원. 친구 조선달에게 자신의 첫사랑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장사를 위해 찾은 봉평장에서 자신의 손님을 빼앗는 동이를 보고 별안간 화가 난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봉평장의 최고 미녀 충줏집 마저 동이에게 뺏기고 나니 화를 참지 못하고 동이의 뺨을 갈긴다. 장 사람들은 허생원의 옹졸한 행위를 비웃듯 놀려댄다. 오히려 허생원의 편을 들어주는 동이. 허생원은 자신에게 따귀를 맞고도 되려 위해주고 사과하는 동이가 고맙다. 이윽고 동이의 어머니가 봉평장을 찾아오고 허생원은 첫눈에 자신의 첫사랑 처녀임을 알아차린다.

홍보용 양면 거리배너(시안)	홍보용 양면 거리배너	5. 13 권진규 미술관	5. 13 번개 야시장
5. 20 권진규 미술관	5. 20 번개 야시장	5. 27 권진규 미술관	5. 27 번개 야시장

◈ 기대효과

지역 문화예술계의 새로운 변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 거리 공연을 통해 접근성과 거점형 생활문 화지역인 춘천 지역의 새로운 동력을 발생하며 강원도와 춘천시의 협업 으로 상, 하반기 총20회 공연을 함으로서 문화 올림픽으로의 흐름을 주 도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춘천예총 소속 지역 문화예술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동반성장이 긴밀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문화올림픽 입지 강화
지역의 토속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지역민 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토양을 제공하여 올림픽으로의 마음을 한 곳에 모 아 1년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분위기를 활성화시키고 다양한 관광객에게 문화올림픽에 대한 입지강화를 바탕으로 강원도의 자생력 확보를 이룰 것이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