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협회
춘천예총은 지역문화예술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문인협회

회원단체 소개

기록에 의하면 춘천과 문학의 만남은 고려 예종 때 진락공 이자현이 청평사에 은거하면서 시작된다. 그후 조선 초 김시습, 성삼문, 중기의 이황, 유성룡, 김상헌 등으로 이어지며 신흡, 김수증, 김창협과 김창흡, 다산 정약용, 신위, 조선중기 이후 이경석, 성덕우, 홍언칠, 윤사국, 이목 등이 있다 金石文으로는 장절공 신숭겸, 충익공 김우명, 홍일동, 충장공 한백록, 윤금손, 조만영, 신헌, 민영휘, 김경직, 송의, 정운호, 박항, 유동표 등이 있다. 구한말 유학자이자 의병장으로 활동한 이소응, 유인석, 유중교와 개화기 때의 이인직, 이해조, 그리고 김유정을 만나게 된다.

춘천 최초의 동인지는 1948년에 발간된 "좁은 문"인 것으로 전해진다. 동인으로 이재학, 김세한, 이형근, 신철균, 장운상, 유광열, 구혜영, 한옥수, 임혜자, 장동림, 장독, 장건 등이다. 그 외 춘천지방 문단형성에 관계가 있던 사람으로 박영희(1901-?), 신영철, 이태극(1913-?)등을 들 수 있으며 이덕성(1929-?)이 1952년 시집 "조락의 모닥불"로 등단하면서 춘천문학의 개화기가 시작된다.

춘천문인협회는 1962년에 출범했다.
춘천은 강원도의 수부도시 즉 강원도청 소재지였으므로 한국문인협회 강원지부가 춘천지부를 겸하게 되었다. 1962년 2월 춘천방송국 회의실에서 이덕성, 장호강, 백시걸, 이만선, 박정희, 유호, 공의지(공병진), 박동련 허단, 김호숙 등이 발족시켰다. 초대지부장에 이덕성을 시작으로 유호, 고동률, 심상하, 김영기, 황영찬, 박유석으로 이어지다가 1989년 9월 27일 강원문협에서 분리하여 춘천문협으로 독립하게 된다. 그러나 실질적인 독립은 1992년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로부터 춘천지부로 인준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초대지부장에 박유석(시인)으로 출발하여 2~3대 이무상(시인), 4대 최종남(소설가), 5대 박영희(시인), 6대 길건영(시인), 7대 박종숙(수필가), 8대 허문영(시인), 9대 조성림(시인), 10대 김백신(아동문학), 11대 심창섭(수필가), 12대 최현순(시인), 13~14대 장승진(시인), 15대 신준철(시인)으로 이어진다.

행사계획
매년 김유정 기념문집을 발간하여 김유정추모제에서 봉정하고 있으며, 봄내 예술제 문학 행사를 개최하여 시ㆍ수필화전을 비롯 문학관련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160여 명의 회원 작품을 수록한 『춘천문학』을 발간하고 있으며, 춘천문학상 시상 및 회원들의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지는 ‘춘천문학의 밤’을 주최하여 문학인들의 소통을 통해 문학의 저변 확대를 펼치고 있다.
임원현황
직 위 성 명 비고 직 위 성 명 비고
지부장 신준철 이사 김금분
시 분과위원장 선우미애 이사 김인숙
시조 분과위원장 박세자 시조 이사 송경애
아동문학 분과위원장 김민정 아동문학 이사 안봉순 수필
소설 분과위원장 이병욱 소설 이사 이국남
수필 분과위원장 지창식 수필 이사 이복수 수필
희곡ㆍ평론 분과위원장 이영진 희곡ㆍ평론 이사 이응철 수필
사무국장 석정미 이사 장승진
사무차장 김민정 아동문학 이사 정중화
사무차장 김보람 동시 이사 최현순
사무차장 유인규 시조 이사 허남국
사무차장 최경희 동시 이사 허시란
감사 송연숙 이사 현종길
감사 이용희    
주소 및 연락처
  • 주소 : 춘천시 서부대성로 71 춘천예술마당내 창작관 404호
  • Tel : 010-6382-2611(지부회장 장승진)
  • 카페 : 춘천문인협회 http://cafe.daum.net/chcmh
, 허단, 김호숙등이 발족시켰다. 초대지부장에 이덕성을 시작으로 유호, 고동률, 심상하, 김영기, 황영찬, 박유석으로 이어지다가 1989년 9월 27일 강원문협에서 분리 춘천문협으로 독립하게 된다. 그러나 실질적인 독립은 1992년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로부터 춘천지부로 인준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초대지부장에 박유석(시인)으로 출발하여 2~3대 이무상(시인), 4대 최종남(소설가), 5대 박영희(시인), 6대 길건영(시인), 7대 박종숙(수필가), 8대 허문영(시인), 9대 조성림(시인), 10대 김백신(아동문학), 11대 심창섭(수필가), 12대 최현순(시인), 제13대 장승진(시인)으로 이어진다.
춘천문협의 사업은 자체사업과 수탁사업으로 매년 의암제 백일장, 봄내예술제 백일장, 시화전, 김유정 추모문집발간, 소양강문화제 백일장, 중국 심양 조선족 문학회와의 교류, 춘천문학 발간, 춘천문학상 시상 등을 하고 있으며 회원은 150여명으로 구성되어 시. 수필, 시조, 아동문학, 소설, 평론 분야로 활동하고 있다.

 

춘천문협의 사업은 자체사업과 수탁사업으로 매년 의암제 백일장, 봄내예술제 백일장, 시화전, 김유정 추모문집발간, 소양강문화제 백일장, 중국 심양 조선족 문학회와의 교류, 춘천문학 발간, 춘천문학상 시상 등을 하고 있다

강원도 수부도시인 춘천은 산자수려한 자연과 문화예술이 접목되면서 문인들의 자부심이 넘쳐나는 고장이다. 춘천이란 이름 앞에는 호반의 도시, 안개의 도시, 문화예술의 도시, 물의 도시水鄕, 문학의 도시 등 수많은 수식어가 붙는다.

그에 걸맞게 춘천문협은 현재 등단한 130여명의 정회원들과 등단하지 않은 100여명의 카페회원들로 구성되어 시, 시조, 아동문학, 수필, 소설, 희곡 등 활발한 창작활동으로 강원문학을 선도하고 있다.

매년 정례적으로 ‘의암제’ ‘소양강문화제 백일장’ ‘봄내예술제 시화전’ ‘남이섬 초청 시화전’과 중국 요녕성 심양 조선족문학회와 ‘국제문학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또 한국 단편소설의 대표적 문인 『김유정 추모문집』을 매년 발간하여 추모제에서 봉정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옥고로 『춘천문학지』를 발간하면서 공연, 문학상 시상, 시화전시, 시낭송 등이 어우러지는 ‘춘천문학인의 밤’을 운영하며 폭넓은 친교를 다지고 있다.

또한 디지털시대에 부응하기 위한 공인카페를 운영, 회원들이 창작활동과 친목은 물론 지식습득 및 정보교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문학향기가 그윽하고 격조 높은 문학은행이자 쉼터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의암호수변을 ‘문인의 길’로 명명하고 문학조형물을 세웠고, 서면에는 춘천문학공원에는 회원 90여명의 작품 문학비가 있어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행사계획
매년 김유정 기념문집을 발간하여 김유정추모제에서 봉정하고 있으며, 봄내 예술제 문학 행사를 개최하여 시ㆍ수필화전을 비롯 문학관련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160여 명의 회원 작품을 수록한 『춘천문학』을 발간하고 있으며, 춘천문학상 시상 및 회원들의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지는 ‘춘천문학의 밤’을 주최하여 문학인들의 소통을 통해 문학의 저변 확대를 펼치고 있다.
임원현황
직 위 성 명 비고 직 위 성 명 비고
지부장 장승진 수필 이사 김인숙
부지부장 신준철 시분과 선우미애  
고문 심창섭 소설분과 이병욱  
고문 최현순 수필분과 지창식  
감사 김금분 시조분과 박세자  
감사 송병숙 아동분과 김민정  
이사 이영수 희곡평론분과 이영진  
이사 송경애 사무국장 박승일  
이사 현종길 사무차장 최정화 수필
이사 석정미 사무차장 주성애 수필
주소 및 연락처
  • 주소 : 춘천시 서부대성로 71 춘천예술마당 창작관 303호
  • Tel : : 010-5394-5904 (지부장 신준철)
  • 카페 : 춘천문인협회  http://cafe.daum.net/chcmh http://cafe.daum.net/chc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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